제주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숨졌습니다.
오늘(7일)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제주항 동부두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80대 해녀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숨진 해녀를 발견한
동료 해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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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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