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문을 닫는 식당과 커피숍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폐업한
도내 일반음식점은 361곳으로
1년 전보다 13.5%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주시 지역은 6.7% 증가한 반면
서귀포시 지역은 29.5%가 늘어
경영난이 더 심했습니다.
커피숍과 같은 휴게음식점도
올들어 185곳이 폐업해
1년 전보다 10.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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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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