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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문 닫는 식당, 커피숍 증가

송원일 기자 입력 2025-05-08 20:50:09 수정 2025-05-08 20:50:09 조회수 1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문을 닫는 식당과 커피숍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폐업한

도내 일반음식점은 361곳으로

1년 전보다 13.5%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주시 지역은 6.7% 증가한 반면

서귀포시 지역은 29.5%가 늘어

경영난이 더 심했습니다.


커피숍과 같은 휴게음식점도

올들어 185곳이 폐업해

1년 전보다 10.1%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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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연락처 064-740-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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