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에서
급성심근경색이 의심되는 응급환자가 발생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새벽 4시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에서
50대 남성이
가슴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투입해
30분 만에 남성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습니다.
이 남성은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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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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