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숲길로 지정된 산림청 시험림길이
오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개방됩니다.
사단법인 한라산둘레길에 따르면
어승생악에서 사려니숲까지 이어지는
한라산 둘레길 6구간인 시험림길은 9.4km로
산불 방지를 위해
매년 11월 1일부터 다음 해 5월 15일까지
탐방이 제한됩니다.
시험림길은
자연림과 인공림이 잘 어우러지고
국내 삼나무와 편백나무의 대부분을 공급한
채종원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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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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