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해수욕장 바가지 요금을 막기 위해
파라솔 대여료가 2만 원으로 통일됩니다.
제주도는
오늘 열린 2025년 제주도 해수욕장협의회에서
협재와 곽지, 중문색달 등
12개 해수욕장의 파라솔 대여요금을 2만 원,
평상은 3만 원으로 통일해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호와 협재, 곽지 등 6곳은
다음 달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장하고,
야간 조명이 설치된 이호테우해변은
밤 9시까지 야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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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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