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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칭다오 상반기 취항 어려워‥손실금 6억

박주연 기자 입력 2025-05-09 20:39:04 수정 2025-05-09 20:39:04 조회수 0

제주와 중국 칭다오 항로 개설이 지연되면서

상반기 취항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신규 항로 개설을 요청한

제주 등 3곳에 대한 영향 평가가

마무리 되지 않았고,

심사가 신청 순서에 따라 진행돼

가장 늦게 신청한 제주는

상반기 내 취항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크레인 임대비와 관리비 등

해운사에 지급해야 할 손실보전금은

상반기 기준 약 6억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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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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