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이중섭미술관 신축 공사가
이달 말 시작됩니다.
서귀포시는
사업비 253억 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천㎡로
기존 미술관보다 10배 큰 규모로 지어
오는 2027년 2월 문을 열 계획입니다.
지난 2002년 개관한
이중섭미술관은 그동안 시설 노후와
내부 공간 부족 등의 문제가 지적돼 왔는데
신축 미술관에는 전시실과 미술체험 공간,
수장고와 다목적공간 등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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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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