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진보정당들과 사회단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녹색당, 노동당, 민주노동당과
민주노총 제주본부, 제주퀴어프라이드
조직위원회는 권영국 후보가
여성과 광장이 사라진 대선의
유일한 진보후보가 됐다며
차별 없고, 모든 노동자의 노동권과
소수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권영국 후보는
부자감세 원상 복구,
불로소득과세와 부자증세 도입,
무상 돌봄과 무상 간병 등을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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