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통한 섬식정류장에 대한
불편 민원이 잇따르면서
제주도가 개선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버스전용차로가 시작되는 지점에
전용차로 표식을 추가로 도색하고
버스정류장마다 차로 표지판을 설치했습니다.
또 승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승차하는 곳의 고유번호와
노선번호를 명확하게 표시하고
출입문에 위치도를 붙였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9일
제주시 서광로 3.1km 구간에
6개 섬식정류장이 도입돼
양문형 간선과 지선버스가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