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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음란물 제작 10대 소년부 송치

이따끔 기자 입력 2025-05-15 20:54:22 수정 2025-05-15 20:54:22 조회수 0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사진으로

음란물을 제작한 10대가 소년보호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부는

지난해 5월 도내 모 국제학교에서

여학생 11명의 사진을 이용해

허위 음란 사진을 제작하고,

친구들과 돌려 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10대 남학생을 소년부로 넘겼습니다.


 이 학생은

법정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는데,

재판부는 학생이 아직 나이가 어린 청소년으로

소년부로 보내 사회와 국가가 좀 더 가르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판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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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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