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자영업자 수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자영업자 수는 1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천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8년 1월
9만 9천 명 이후로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도내 전체 취업자 가운데
자영업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25%로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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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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