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의 후보들의 제주 방문과
지원 유세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내일(17일) 제주를 찾아 4.3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제주시 오일 시장에서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섭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는 21일 권영국 후보가
직접 제주를 찾아 유세를 펼칩니다.
이번 대선에서 후보가 직접 제주를 찾는 것은
민주노동당이 처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도
다음주 제주 유세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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