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지역별로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해 고립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천에서 61살 남성이
하천이 범람해 고립됐다가 119에
구조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귀포시 서호동 악근천에서도 60대
남성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158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해안지역에도 100밀리미터에
가까운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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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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