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하천 범람 고립사고 잇따라

조인호 기자 입력 2025-05-17 20:38:27 수정 2025-05-17 20:38:27 조회수 0

 어제 하루 지역별로 집중 호우가 쏟아지면서

하천이 범람해 고립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광령천에서 61살 남성이

하천이 범람해 고립됐다가 119에

구조됐습니다.


 비슷한 시각

서귀포시 서호동 악근천에서도 60대

남성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한라산 진달래밭에는 158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해안지역에도 100밀리미터에

가까운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