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방헬기 '한라매'가
국가소방동원령이 내려진
광주 금호타이어 공장 화재에
선제적으로 투입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17일) 제주에서 출발해
광주에 도착한 한라매가
진압장비를 장착하고
신속히 화재 현장에 투입돼
23차례에 걸쳐
36.8톤의 물을 공중에서
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17일) 아침 7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타이어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국가소방동원령을 내리고
진압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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