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후보 캠프를 사칭한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민주당 당직자를 사칭한 사람이
서귀포시의 한 펜션에 30명 숙박을 예약하는 등
최근 3건의 의심 신고가
민주당 제주도당으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긴급회의를 열고
민주당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심기 위해
당직자나 보좌관을 사칭해
음식점과 숙소를 예약한 뒤 잠적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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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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