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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사칭 '노쇼'주의

이소현 기자 입력 2025-05-19 20:55:42 수정 2025-05-19 20:55:42 조회수 1

 대통령 후보 캠프를 사칭한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재명 제주선대위는

민주당 당직자를 사칭한 사람이

서귀포시의 한 펜션에 30명 숙박을 예약하는 등

최근 3건의 의심 신고가

민주당 제주도당으로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는 긴급회의를 열고

민주당에 대한 나쁜 이미지를 심기 위해

당직자나 보좌관을 사칭해

음식점과 숙소를 예약한 뒤 잠적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소상공인들의 피해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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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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