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보도한
서귀포시체육회 종목협회 성추행 사건에 대해
제주여민회가 성명을 내고
명백한 직장내 성폭력이라며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더이상 피해 여성 직원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서귀포시체육회가
가해자에 대한 징계 절차를
투명하게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제주도는
체육회의 성폭력 사건을 비롯한
비민주적인 조직문화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스포츠윤리센터 설치 등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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