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중문관광단지와
매일올레시장 근처의
중문파출소와 중동지구대를
외국인 관광객 전담 파출소로 지정했습니다.
이 곳에는 외국어에 능통한 직원이 배치됐고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운영됩니다.
서귀포시에서는 최근 1년간
외국인 관련 112신고 381건이 접수됐고
중국인 관광객이 아이를 잃어버렸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찾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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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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