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촌 포구에서
렌터카가 바다쪽으로 기울어져
추락이 우려된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했습니다.
렌터카는 포구 경사면에서 미끄러져
차량 앞부분이 바닷물에 잠겼지만
차에 타고 있던 4명은
스스로 탈출해 무사했습니다.
119구조대는 차량을 로프로 고정해
추락을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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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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