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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동자 참정권 보장하라"

이소현 기자 입력 2025-05-22 21:05:19 수정 2025-05-22 21:05:19 조회수 1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가 성명을 내고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을

택배없는 날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동조합은 택배사들이 대통령 선거일을

휴무일로 지정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배송 속도 경쟁으로 365일 배송을

멈출 수 없는 참혹한 현실이

노동자들을 참정권 사각지대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택배없는 날 지정에

모든 민간 택배사들이 함께 동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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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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