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가 성명을 내고
대통령 선거일인 6월 3일을
택배없는 날로 지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동조합은 택배사들이 대통령 선거일을
휴무일로 지정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하고
배송 속도 경쟁으로 365일 배송을
멈출 수 없는 참혹한 현실이
노동자들을 참정권 사각지대로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택배없는 날 지정에
모든 민간 택배사들이 함께 동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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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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