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늘어나던 도내 편의점 수가
처음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도내 편의점은 천353곳으로
1년 전보다 20곳 줄어 1.5% 감소했습니다.
도내 편의점은
2018년 처음 천 곳를 넘어선 뒤
해마다 증가했으나 지난 3월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도내 커피음료점은 계속 늘어나
지난 3월 기준 2천175곳으로
1년 전보다 37곳, 1.7% 증가했습니다.
도내 일반음식점도 602곳으로
1년 전보다 0.7%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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