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넘게 물질해 온
12명의 해녀가 가족과 이웃의
축하 속에 은퇴했습니다.
서귀포시 강정동어촌계와
사단법인 제주해녀문화협회는
오늘(25일) 오전 11시
서귀포시 강정동 몽돌해변전망대에서
제8회 해녀은퇴식을 열고
축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은퇴한 해녀들은
88세 김성진 해녀와
87세 강옥순 해녀 등 고령 해녀 12명으로
평균 물질 경력은 6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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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ouch@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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