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올해산 마늘 수매가 시작됐습니다.
대정농협은 올해산 마늘수매가격을
지난해보다 500원 오른
킬로그램 당 4천300원으로 결정하고
오늘부터 마늘 수매를 시작했습니다.
올해 제주산 마늘 생산량은
만 3천여 톤으로 예상되는데,
이 가운데 농협이 계약 재배를 통해
수매하는 물량은
절반 정도인 6천400여 톤입니다.
제주 동부지역인 조천농협과,
함덕농협, 김녕농협은
다음 달 초부터 수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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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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