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전복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구조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어선에 절단 표시가 새겨집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어선 바닥에 선원들의 침실 위치를 표시해
사고가 났을 때 표시 부분을 절단하면
구조 통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어선선저절단표식'을 배에 칠하기로 했습니다.
제주 해경은
도내 조선소에서 수리하는 근해어선 3척에
선저절단표식을 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30척을 마칠 계획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따끔 ouch@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