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교육청도
사건을 인지하고 후속 조치에 나섰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제주에서는
교권보호위원회가 62차례 열렸고,
이 가운데 7건은 상해 폭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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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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