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2명이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어젯밤 9시 40분쯤
제주시 용담 3동의 바닷가 갯바위에서
낚시객 2명이 바닷물에 고립됐다고 신고했고,
출동한 1119 구조대에 의해
10시 20분쯤 구조됐습니다.
낚시객들은 밀물로 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건강상태에는 문제가 없어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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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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