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제주 야간 관광이
내국인은 음식점에,
외국인은 카지노와 숙박업에
집중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지난해 여름철 카드 소비와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주 야간관광을 분석한 결과,
전체 관광객의 야간 소비 비중은
38%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업종으로는
내국인은 음식점업 소비가 가장 높았고,
외국인은 카지노가 포함된
숙박업에 소비가 집중됐습니다.
저녁과 밤에는 제주시 연동이,
새벽에는 카지노가 있는 제주시 연동과
서귀포시 예래동의 소비가 높았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