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제주포럼 이틀째인 오늘,
공식 개회식이
'평화와 공동 번영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국제사회와 인류 공동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이번 포럼이 공동 번영을 위한
거대한 물결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개회식 이후에는
트럼프 시대의 동북아 역학 등
22개 세션이 진행됩니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4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포럼은
내일까지 사흘 동안 53개 세션이 마련되고,
폐막식에서는 청년선언문 2025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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