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 독일인 탐험가가
제주에서 수집한 민속품들이
100년 만에 제주에서 전시됩니다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은
독일 드레스덴 민족학박물관이 소장한
제주 민속품 62점을 전시하는
특별교류전 '사이, 그 너머 : 백년여정'을
오늘(30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합니다.
독일인 탐험가 발터 스퇴츠너는
1929년 제주에서 민속품 216점을 수집하고
사진과 글을 남겼고,
안중근 의사의 사촌동생인
안봉근씨가 드레스덴 박물관에 근무하면서
민속품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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