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중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5.4로
지난달보다 7.7포인트 상승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가계의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현재생활형편지수와 가계수입전망지수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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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일 wis@jejumbc.com
보도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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