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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 연료 흘러나와 불‥업무상 과실 조사

이따끔 기자 입력 2025-05-30 20:41:51 수정 2025-05-30 20:41:51 조회수 1

달리던 카트에서 불이 나

10대가 전신 화상을 입은 사고에 대해

경찰이

업체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카트가 이탈 방지용 타이어에 부딪쳐 넘어졌고

연료가 흘러나오면서 마찰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다음 주 국과수와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서귀포시의 한 카트체험장에서

달리던 카트에서 불이 나,

운전하던 10대 남학생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서울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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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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