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카트에서 불이 나
10대가 전신 화상을 입은 사고에 대해
경찰이
업체의 업무상 과실 여부를 조사합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카트가 이탈 방지용 타이어에 부딪쳐 넘어졌고
연료가 흘러나오면서 마찰열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다음 주 국과수와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3시 40분쯤
서귀포시의 한 카트체험장에서
달리던 카트에서 불이 나,
운전하던 10대 남학생이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서울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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