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성산읍에 추진되는
오뚜기 관광휴양 개발사업에 대해
전략환경영향평가 절차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국내 굴지의 식품제조업체인 오뚜기가
성산읍 삼달리 29만여㎡ 부지에 조성하는
관광휴양 개발 사업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항목을 결정해 공개하고
다음 달 12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합니다.
오뚜기는
2028년까지 600억 원을 투입해
삼달리 일대에서 나는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 연구와 제조,
요리체험을 할 수 있는 시설과
객실 30개를 갖춘 호텔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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