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으로 별세한

강연호 국민의힘 제주도의원의 영결식이

도의회에서 거행됐습니다.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조사를 통해

강연호 의원이 3선 도의원을 지내면서

제주 1차산업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뛰었다며 고인을 애도했습니다.

오늘 영결식에는

유가족과 지역구인 표선면 주민들,

오영훈 지사와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