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환경의 날을 앞두고
플라스틱 장례식이 열렸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제주시 용담동 어영공원에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이호테우해수욕장까지
행진과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022년 구성된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정을 위한
정부간 협상위원회는 지난해
최종 합의안 도출에 실패했는데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8월 열리는 회의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 정부가
플라스틱 생산 감축에 동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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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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