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가 연속 보도한
서귀포시체육회 한 종목협회장의
여성 직원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가 후속조치에 나섰습니다.
김양보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제주시, 서귀포시와 함께
제기된 협회 회장의 비위와 징계와 관련해
제도 개선을 위한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
지역사무소 유치를 위해
중앙부처와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협회장은
지난 2023년 9월
서귀포시내 한 단란주점에서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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