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개발공사가
국내 대형마트에 대한 삼다수 유통 판매권을
민간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개발공사는
새로운 삼다수 도외 유통 위탁판매사
선정 입찰을 앞두고
현재 개발공사가 갖고 있는
국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유통 권한을
위탁판매업체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발공사는 도내 유통권과
온라인 자사몰 유통권만 갖게 돼
위탁판매 비율이 90%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새로운 위탁 판매사 선정 입찰은
오는 5일부터 24일까지 이뤄지는데
계약기간은 내년부터 4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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