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하우스에서도 재배할 수 있는
키 작은 바나나 품종이 개발됩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높이가 5미터 정도인
감귤 하우스에서도 재배할 수 있게
키가 2미터 안팎인
바나나 나무 품종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키 작은 바나나는
5미터까지 자라는
일반 바나나 나무보다 키는 작아도
바나나 열매 무게가 30kg에 이르고
당도를 18브릭스까지 높일 계획입니다.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바나나 재배 농가는 21곳이며,
재배 면적은
마라도 면적의 3분의 1인 11헥타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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