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공직선거법을 어긴 선거사범이
지난 대선보다 늘어났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된
선거사범 28명을 단속해
3명을 검찰에 넘기고
25명은 수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23명보다
5명 더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벽보 훼손이 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중투표 3명, 선거사무원 폭행 2명,
인쇄물 배부와 투표지 촬영이
각각 1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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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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