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가 있는 동복리 주민들이
센터 진입로를 봉쇄하겠다고 밝혀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복리는 입장문을 통해
제주도가
약속한 지원사업을 지키지 않는다며
모레(7일) 아침 8시부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를
봉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는
제주시에서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는데,
입구가 막히면 처리할 방법이 없어
제주도는 마을 주민들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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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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