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한라산 구상나무 보존을 위해
유전체 분석이 추진됩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는
내년 말까지
구상나무 보전과 생물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유전체를 분석하고,
유전자 지도를 작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환경 적응성이 뛰어난 개체의 유전자를 찾아
구상나무 복원과
새로운 품종 개발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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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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