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동복리가
내일 오전 8시부터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진입로 봉쇄를 예고한 가운데,
제주도가 대응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동복리가 주장하는 폐열지원사업과 관련해
지난 2015년 제주시장과 구두약속이 있었지만
협약에 사업이 명시되지 않아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등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에서는
하루 평균 폐기물 500여 톤이 처리되는데,
진입로 봉쇄로 가동되지 못하면
폐기물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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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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