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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옛 칼호텔 이전 결론 또 연기

권혁태 기자 입력 2025-06-07 20:34:03 수정 2025-06-07 20:34:03 조회수 1

 제주국제자유시개발센터가

추진 중인 글로벌교류 허브 사업의

결정이 또 연기됐습니다.


 JDC는 당초 지난달까지 내기로 했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결론 도출을

지난 4월에 이어 또다시 미루기로 했습니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3천억 원을 들여

옛 칼호텔 부지로 JDC본사를 이전하고

국제업무시설과 문화시설, 복합상업시설을

갖추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듭된 사업 용역 연기는 제주도의 고도제한

완화계획과 새 정부 출범과 맞물린 JDC이사장

선임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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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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