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은 논평을 내고
제주도의 버스 재정 감축이
수소 트램 도입을 위한
밑작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제주도민들이
자가용을 이용하는 이유는
버스 배차 간격이 너무 길고
원하는 곳으로 편하게 가는
버스 노선이 없기 때문이라며,
제주 유일의 대중교통인
버스 정책을 먼저 성공시켜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오는 20일
도민 공청회를 열고
수소트램 도입 등이 포함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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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jyp@jejumbc.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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