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태풍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장맛비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어젯밤 9시 필리핀 서쪽 해상에서
태풍의 씨앗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고
목요일쯤 제주에 첫 장맛비가 예상된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열대저압부 또는 태풍이
북태평양 고기압 사이에서 불어온
수증기와 만나 제주도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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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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