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시행하는
단체관광 인센티브 제도에 허점이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이정엽 국민의힘 도의원은
도의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단체관광 인센티브로 올해 47억 원 등
5년 간 171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동창회 등의 단체가
여행사를 통해 제주에 오면
양쪽 모두 지원을 받는
이중지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대형 숙박업소와 여행사에 지원이 쏠리고
개별화, 고급화 되는 세계적 관광 흐름에도
역행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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