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범운행하고 있는
노선버스형 자율주행차에
제로페이 결제시스템이 도입되고
운행 노선이 일부 개편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7월부터 2개 노선에서 시범운행중인
자율버스에 외국인 관광객도 교통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제로페이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또 제주시청에서 버스터미널과 제주공항을 잇는 노선을 변경해 신제주 롯데마트 앞에서 출발해 신제주로터리와 공항을 잇는 노선으로
개편하고 내일(12일)부터 운행합니다.
한편 제주시청에서 공항과 서귀포시청을 잇는
노선 등 2개 노선의 자율버스 이용객은
지난해 천50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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