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과 안개분무시스템 설치가 확대됩니다.
제주시는
폭염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2천만 원을 들여
도심 등 주요 지점에
그늘막 10개를 새로 설치하고,
연동 신대로에는
안개분무시스템 320미터를 추가로 설치합니다.
또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에 설치된
무더위쉼터 364곳에 2천만 원을 추가 투입해
생수 등을 지원합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온열질환자는 123명으로
재작년보다 26% 증가했는데,
소방안전본부는
온열질환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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