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영버스가
지난해 16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2024년 제주도 공영버스
운송사업 결산서에 따르면
총 수입은 314억 원이며,
이 가운데 손익계산서상 총 수익이 232억 원,
총 비용은 249억 원으로
16억 8천여 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공영버스 교체 구입과
전기버스 충전기 설치 등에
재작년보다 36% 증가한
100억 원을 투자하면서
비용 지출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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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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