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차로에 섬식정류장을 도입한
서광로 구간에서
출근 시간 대 버스 이동 속도가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서광로 3.1km 구간의
버스 이동 속도를 네 차례 조사한 결과
아침 8시부터 1시간 동안
양방향 버스 이동 속도가
43%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반차량의 속도도
33% 빨라진 것으로 분석됐는데,
서광로 구간의 일반 차량 유입이
하루 6만 2천여 대에서
5만 7천여 대로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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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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