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준모항으로 하는 크루즈선이
시범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11만 4천톤급의 코스타 세레나호가
중국 상하이를 출발해
제주 강정항에서 승객 330명을 태우고
일본 후쿠오카와 상하이를 거쳐
강정항에서 하선하는 일정의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이달 3차례 진행되는 시범운항에는
승객 천 명이 이용할 예정입니다.
제주를 준모항으로 하는 크루즈는
아도라 매직시티호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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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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