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 동안 공항 심야비행통제로
100편이 넘는 항공기가
회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포공항에서 심야비행통제에 걸려
회항한 항공기는
지난해 49편과 재작년 35편 등
최근 4년 동안 97편이었고,
김해공항까지 포함하면 102편이었습니다.
항공사별로는
제주항공이 29편으로 가장 많았고,
대한항공이 22편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공항 가운데
김포와 김해공항은 공항소음방지법에 따라
밤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항공기 이착륙이 금지되는데,
같은 기간
김해공항에서는 5편이 회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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